경험(အလုပ် အတွေ့အကြုံ)
--산업엑스포 한-미얀마어 화상 통역
해맑은순이
2020. 8. 7. 09:40
2020.08.06. --산업엑스포에서 한-미얀마어 통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한-미얀마어 통역 경력이 이제 10년정도 됐지만 아직도 모든 상황들이 새롭기만 하다.
본인의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본의 아니게 자신마저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나의 쌓인 경력 덕에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잘 해낼 수 있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얇고 긴 경력들이 쌓이면 언젠가는 완벽한 통역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다.
통역 현장 사진 몇장도 같이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