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순이 2019. 1. 31. 11:23

영화 극한 직업 


한 마디로 재미있었다. 코미디 액션 영화이며 코미디라고 액션까지 유치하고 웃기는 것이 아니고, 액션은 액션 답게 강도 있게 표현해냈다는 점이 좋았다. 잔인한 장면도 없었고 영화를 보고 속이 시원해진 건 사실이다. '베태랑'에 이어서 재미있게 본 한국 코미디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즐겨봤던 성룡 영화들이 생각 나기도 했다. 그나저나 수원왕갈비통닭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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