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머리카락(ဦးခေါင်း နဲ့ ဆံပင်) အသုံး 언어(ဘာသာစကား)2020. 3. 17. 09:30
머리 ဦးခေါင်း
머리카락 ဆံပင်
머리를 감다.
영어에는 "wash the hair." 라고 쓰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는 "머리를 감다."라고 쓰는 것처럼 미얀마어에는 "ခေါင်းလျှော်တယ်"(머리를 감다)고 한다.
ခေါင်းလျှော်တာကို ပြောတဲ့အခါ အင်္ဂလိပ်လို ဆံပင်လျှော်တယ်ဆိုပြီး ပြောပေမဲ့ ကိုရီးယား ဘာသာစကားမှာတော့ မြန်မာစကားလိုပဲ "머리를 감다."ခေါင်းလျှော်တယ်ဆိုပြီး သုံးပါတယ်.
머리를 자르다.
영어에는 "cut the hair." 라고 쓰지만 한국어에는 "머리를 자르다."라고 한다. 이 부분에는 미얀마어가 한국어 쓰임새과 다른다. 영어처럼 "ဆံပင်ညှပ်တယ်"(머리카락을 자르다.)라고 한다.
ဆံပင်ညှပ်တာကို ပြောတဲ့အခါကျမှာတော့ မြန်မာနဲ့ မတူတော့ဘဲ ကိုရီးယား "머리를 자르다." ခေါင်းညှပ်တယ်ဆိုပြီး ပြောတယ်။ အဓိပ္ပါယ်ကတော့ ဆံပင်ညှပ်တာပါပဲ။
머리가 길다/짧다.
한국어에 머리카락의 길이를 얘기할 때 "머리가 길다. 머리가 짧다. 긴 머리. 짧은 머리" 라고 하지만 미얀마어에는 "ဆံပင်ရှည်တယ်။ ဆံပင်တိုတယ်။ ဆံပင်ရှည်၊ ဆံပင်တို" 라고 머리라고 하지 않고 "머리카락이 길고, 짧다"고 한다.
머리 좋다.
한국어에 똑똑한 사람을 보고 "머리 좋다" 라고 하는 것처럼 미얀마어에도 똑같이 "ခေါင်းကောင်းတယ်"라고 직역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머리가 나쁘다"는 미얀마어로 그대로 바꿔서 "ခေါင်းမကောင်းဘူး"라고 하면 "모자라다."의 뜻이 되어버린다. "ခေါင်းမကောင်းဘူး"라는 말을 자신이 머리가 아플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머리가 아파서 잠깐 누워 있을게요." "ခေါင်းမကောင်းလို့ ခဏ လှဲနေလိုက်ဦးမယ်။" 라고 사용할 때도 있다.
ayeaye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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