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3. 12:36
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제, 두물머리 나들이 나들이(အလည်အပတ်)2020. 7. 13. 12:36
2020.07.11. 오래만에 미얀마어 강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강의는 오후 1시반에 끝나니까 바로 집에 들어가기도 좀 그래서 어디 나들이 갈까 고민해봤더니 여름에 꼭 가봐야 할 연꽃축제가 떠올랐다.
그래서 같이 갈 친구도 섭외를 했다.
강의 끝나고 나서 점심 먹었고 시간이 거의 3시쯤이 되어야 출발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 3시에 출발해 차가 조금 막혔기에 평소보다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5시쯤에 양평에 도착해 주차하고 나서 아직 햇살이 뜨껍기에 커피숍에서 잠깐 시간 보내고 세미원에 걸어갔었다.
세미원 입구는 바뀌었다. 원래 앞에서 들어가는데 지금은 옆으로 출입구를 만들어 놨다.
입장료는 여전히 성인 기준 5000원이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여름 느낌이 안 날 정도로 더위를 하나도 못 느꼈다.
세미원에서 찍어온 사진 몇장도 같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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