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코로나-19 첫번째, 두번째 확진자 발생 지식2020. 3. 24. 10:27
2020.03.24. 미얀마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에서 코로나 확진자 제로라는 발표에
긴장 반 걱정 반이었다.
정말 미얀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건가? 라는 의심도 들었고,
한편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미얀마는 외국과 교류가 적고,
외국인 관광객이 적은 편이라
코로나 확진자가 없을 수도 있게다 싶었다.
미얀마도 더 이상 코로나 제로의 나라가 아니었다.
3월 23일 처음으로 확진자 두명이 발생했다.
그 두명의 확진자는 미국과 영국에서
미얀마로 귀국한 남성들이었다.
3월 13일에 미국에서 입국한 36세 남성은
19일날 발열증상이 보여
격리 시설로 이송해 격리했고,
22일에 검사를 진행해 23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26세 남성은 3월 22일
영국발 비행기로
미얀마에 입국하고 격리 중
23일에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이 나왔다.
미얀마의 열약한 의료시설,
미성숙하고 재난에 대응 경력이 적은 우리 정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겁이 많은
미얀마 사람들의 침착하지 못할 행동 등등이 걱정스럽다.
나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미얀마가
이 세계적 재난을 이겨낼 수 있길 기원할 수 밖에 없다.
화이팅 미얀마! 우리 이겨낼 수 있어~.
ayeayeaung
참고 사이트: https://news.myantrade.com/archives/7460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AD Shofar
[AD Shofar]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명은 Chin주 격리환자였던 미국국적의 미얀마 36세 남성이며 1명은 양곤에서 격리환자였던 영국에서 온 미얀마 26세 남성이라고 한다. 친주 코로나19 확진 환자 2020년3월13일 미국발 미얀마에 입국한 미국 국적의 미얀마 남성은 3월19일 열증상이 있어 격리 시설로 옮기고 모니터링을 하였으나 기침이나 호흡기 문제는 없었다고…
news.myantr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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