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7. 14:14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시험 computer2019. 8. 7. 14:14
2019.07.27/2019.08.03 이주 연속으로 시험을 봤더니 너무 힘들었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시험은 시험대로 어려웠고, 그래도 생각보다 잘 봤던 것 같아요.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시험도 똑같이 어렵다고 느꼈고, 좀 풀이는 시험도 똑같이 풀였으니까 특별히 내가 공부를 못했던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쉬운 것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데까지 도전을 해봤고 합격 여부는 그렇게 신경 안 쓰려고 해요. 합격하면 좋고, 만약에 불합격이라고 해도 내가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봤기 땜에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요. 나에게 완전 생소했던 한국어로 된 회계, 세무 용어들, 프로그램 다루는 법들은 이제 어느정도 나에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뿌듯할 뿐이에요.
한 동안 정신 없이 기출문제만 하루에 4~5개씩 풀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까 뭔가 허전하고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컴활 2급 실기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해요. 유투브를 통해서 나의 컴활 실력을 향상시켜보고자 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