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여행 5(일몰 및 야간개장 불탑) 나들이(အလည်အပတ်)2020. 2. 6. 11:58
오전에 포파산(Popa mountain)에 갔다와서 호텔에서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하고 오후 일정이 시작됐다. 몇 년전에 바간 단체 여행을 했을 때 자유롭게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을 보고 나도 그렇게 여유롭게 바간 구경을 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제 내 소원대로 사람이 없는 사원들 사이사이에 돌아다니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 기회가 왔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이 휴대폰 카메라만 있으면 바간의 사원과 하늘, 구름 및 희귀한 나무들이 알아서 멋있게 꾸며주니까 말이다.
아무런 기술적인 장치가 필요 없이 이런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과 같은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
바간 여행 파트 5를 여기서 마치겠다. 고 투 더 파트 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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