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7. 10:03
သောက်သည်။ (마시다. 피우다.) 언어(ဘာသာစကား)/미얀마어2020. 3. 17. 10:03
သောက်သည်။ 마시다. 피우다.
ဆေးသောက်သည်။(약을 먹다)
한국어에는 “약을 먹다”라고 하지만 미얀마어에는 “약을 마시다.”라고 한다.
"약을 먹다.(ဆေးစားတယ်)”라고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약을 먹다.(ဆေးစားတယ်)”라고 하면 약간 장기적으로 꾸준히 밥 먹듯이 약을 복용해야 되는 경우에는 "약을 먹다.(ဆေးစားတယ်)”라고 한다.
ဆေးလိပ်သောက်သည်။ (담배를 피우다)
담배를 피우다를 미얀마어로 “ဆေးလိပ်သောက်သည်။”(담배를 마시다.)”라고 한다. 한국어에 “공기를 마시다”거나 “연기를 마시다”거나 하는 것처럼 담배도 연기가 나고, 그 연기를 마신다는 한국식으로 해석을 해서 기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ရေသောက်သည်။(물 마시다/물을 먹다)
한국어에는 물이나 주스 같은 액체를 “마시다”고도 쓰고 “먹다”라고도 쓰지만 미얀마어에는 “먹다(စားသည်)”와 “마시다(သောက်သည်)”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용한다. 씹어서 먹는 것에만 “먹다”라고 쓰며, 액체 같은 것은 거의 다 “마시다”만 쓴다.
ayeaye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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