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23~28번 확진자 생활2020. 4. 11. 11:35
2020.04.11. 까지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따르면 23번 확진자는 58세 여성이며, 1번 확진자의 어머니이고, 1번 확진자와 같이 3월 13일에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15일에 양곤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바로 그날에 모자가 고향으로 출발해 17일에 독착했다. 19일에 1번 환자한테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이 날 때까지 어머니와 같은 집에서 격리를 시켜 지켜봤다. 1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 난 후에는 어머니를 다른 집으로 옮겨 격리했다. 격리 기간 14일을 거의 채워갔을 때인 4월 7일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 23번째 확진자는 아무런 증상이 안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24번 확진자는 32세 남성이고,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다 3월 19일에 미얀마에 입국했다. 4월 1일부터 감기, 숨 가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 4월 8일에 병원에 입원해 격리실에서 격리를 해 지켜봤다. 4월 10일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25번 확진자는 55세 남성이며 해외 여행 경력이 없었고, 4월 2일부터 감기, 기침 증상이 나타나 9일에 병원에 입원해 격리를 했고 10일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번 확진자는 56세 여성이고, 해외 여행 경력은 없었으며 4월 1일부터 감기, 기침, 목아픔 증상이 있어 4월 8일부터 병원에서 격리를 해 지켜봤다. 10일에 코로나-19 양성을 받았다.
27번 확진자는 24세 여성이고 태국에서 1달간 머물렀을 때부터 복통이 있어 태국에서도 1달간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0일에 다시 미얀마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했고 29일부터 격리시설에 옮겨 지켜봤다. 복통이 계속 어이지자 3월 30일에 병원에 옮겼고, 병원에서 격리를 시켰고 4월 10일에 코로나 양성 결과가 나왔다.
28번 확진자는 63세 남서이고 8번 환진자와 접촉을 했던 가족 구성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8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켰고, 4월 7일부터 감기, 목 아픔, 기침 증상이 나타나 9일에 코로나-19 진료를 했고, 검사 결고 양성으로 나왔다.
이 중에 무증상 확진자도 있고, 감염경로를 파악 할 수 없는 확진자도 2명이나 있었다.
미얀마 국민들은 겁이 많는 편이고, 병원같은 의료센터 방문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본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는데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격리 중인 사람은 1000명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28명, 검사중 인원수는 89명, 사망자 3명, 완치 2명으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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