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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어의 특징

·         성조가 있다. 한글로 발음 표시할 때 ->일성은 점 하나 .”(뚝 떨어지는 소리), 이성은 점 없는 걸로(단음)  ,삼성은 점 두개 :로(장음) 표시한다

·         어순은 한국어와 같다

주어+목적어+서술어(예시: 나 밥을 먹어요. 나 학교에 가요.)

·         자음모음복합문자받침성조를 결합하여 어휘가 만들어진다. 즉 한국어에 없는 복합문자 및 성조가 미얀마어에 있다는 이야기이다. 

·         물음표 '?' 를 사용하지 않는다

   (물음표 대신 의문문의 고유어 *လား  :/လဲ :* 를 사용한다)

လား : 는 -, 아니요.’로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에 사용한다. 

လဲ : 는 -W/H 질문(의문사)에 결합한다., What, who, where, why, when, how

·        마침표 '.' 를 사용하지 않고 미얀마어의 마침표  를 사용한다. 쉼표는  이다.

·         미얀마어 발음은 한국어처럼 입의 모양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

미얀마어에 한국어과 같이 , ㄴ, ㅇ", "ㅂ,ㅍ" 받침이 있으나 발음할 때 입을 다물거나 종음을 중요시 하지 않고 가볍게 발음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는 사람과 사랑 발음이 확실히 다르지만 미얀마어에는 똑같이 사랑 혹은 사란"이라고 발음하고 문맥, 혹은 쓰기에만 옳고 그름을 따진다그래서 미얀마어 받침 발음할 때 입에 힘을 줄 필요 없이 편하게 발음해야 한다. 아니면 발음이 이상하게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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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맑은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