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문화예술역량 지원(ODA) 사업, 고위급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미얀마어 통역) 경험(အလုပ် အတွေ့အကြုံ)2019. 6. 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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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미얀마 문화예술 관리자 방문 - 인사이드서초
문화자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얀마 문화예술 관리자들이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미야 우(Mya Oo) 미얀마 국립도서관장 등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서고자료운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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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미얀마 문화예술분야 고위급 10인 초청연수단 방문
미얀마 종교문화부 쪼우륀(Kyaw Oo Lwin, 고고학-국립박물관 국장) 등 미얀마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리자 10명이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방문해 광주와 ACC의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미얀마 문화자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ODA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미얀마 문화예술 관리자들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ACC와 광주시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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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종교문화부 아태센터와 협력방안 논의 – Ichcap
미얀마 종교문화부 아태센터와 협력방안 논의 글 : 박상묵 미얀마 종교문화부 및 산하기관 방문 단체사진 ⓒ ICHCAP 미얀마 종교문화부 쪼 우 로웬(Mr Kyaw Oo Lwin) 고고학-국립박물관국 국장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 9명이 5월 27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를 방문해 양 기관 소개 및 사업 설명을 통한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문화부는 미얀마 종교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관리, 진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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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얀마 문화예술분야 고위급 초청 연수
미얀마 종교문화부 쪼우륀(Kyaw Oo Lwin, 고고학-국립박물관 국장) 등 미얀마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리자 10명이 지난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을 방문해 광주와 ACC의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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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미얀마 문화예술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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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문화예술분야 관리자 국립중앙도서관 방문
【서울=뉴시스】미야 우(Mya Oo) 미얀마 국립도서관장 및 미얀마 문화예술 관리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본관 2층 문화마루에 전시된 '시간의 기록을 잇다'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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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REE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위급 접견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위급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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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있는 풍부한 고대 문화 유산들을 발굴, 보존, 관리에 있어 지원을 해주고 있는 한국 기관들의 관계자들과 미얀마 종교.문화부 관계자 분들의 의미 있는 만남에 통역을 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있었다. 미얀마의 유.무형 문화 유산들을 발굴하는 데 있어 미얀마는 한국에서 재정적, 기술적인 면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이 ODA 사업은 작년 11월에 이어서 올해 2월에는 미얀마에서, 5월에는 한국에서 양국 간의 사업 관계자 및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만나 사업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를 하여 질의응답을 하면서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에 있어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문화 진흥 사업들, 문화 시설들, 문화관련 기관들에 방문해서 미얀마의 문화 유산 발굴, 보존, 관리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문화산업화를 어떻게 하면 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한국 방문 일정이었다고 본다. 통역 역을 맡게 된 나에게는 아무래도 문화 예술 분야라서 낯선 전문 용어들이다 보니 너무 어려웠지만, 주어진 자료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짧은 기간 동안에 소화해낼 수 있었기에 다행이었다. 나에게 있어 아주 의미 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친절하신 미얀마 공무원들의 격려 및 칭찬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주고 여러면에서 협조해주고 도움을 주었던 미얀마 공무원들 덕분에 이 어렵고 힘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미얀마 대표단 중에서 연세가 제일 많으신 종교문화부 고고학-국립박물관국 고문님의 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자네, 진짜 잘하고 있어" 라는 그 한 마디로 이 힘든 고비를 버텨냈던 것 같다. 그리고 종교문화부 순수예술국 부국장님께서도 아끼지 않는 칭찬, 나에 대한 이해 및 격려, 또는 협조를 해줬기에 통역하는 데에 있어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이었다. 대표단 인솔자이신 종교문화부 고고학-국립박물관국 국장님께서도 아무런 차별 없이 나에게 웃어주고, 통역이라는 나의 존재를 인정해준 것에 대한 정말 감동 받았다. 다른 미얀마 고위급 공무원들의 미소, "잘하고 있어" 라는 뜻을 전하고 있는 격려의 시선이 정말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나를 믿어준 우리 미얀마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잘 하는 프로 통역이 되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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