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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음식'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1.18 바간 여행 3(아난다파코다 및 부파야)
  2. 2019.06.16 미얀마어 병아리 선생님 에이에이~

     호텔에서 낮잠 자고, 오후 5시쯤에 다시 외출했다. 오후에 가보기로 한 곳은 바간에서 유명한 아난다 사원 및 부파야이었다. 6년만에 다시 가본 곳이라 반갑기도 하고 묘한 느낌을 느꼇다.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내부
아난다 사원 내부에 있는 불상
출입문이 너무 커서 신기했다. 

    아난다 사원에 이어 가본 곳은 부파야였다. 강가에 위치하고 있어 일몰도 감상할 겸 오토바이로 발빠르게 달려갔었다. 

부파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일몰 모습

 

부파야에서 보이는 일몰
부파야 사진

   저녁은 미얀마 음식을 먹고 싶어서 괜찮아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먹었다. 남편이 한국인이라 미얀마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봐 야채덮밥(타밍빠웅)을 시켜줬고, 나는 공심채볶음이랑 소고기 요리를 시켜먹었다. 하루종일 피곤해서 그런지 맛은 있었다. 

바간에서 먹었던 첫 저녁식사
저녁 식사 영수증

  가격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어느정도 깨끗한 것 같아 믿고 먹었던 것이었다. 야간개장하는 사원들은 있긴 있으나 여행 첫날이라 쉬고 싶어서 일찍 호텔에 들어가 여유를 즐겼다. 호텔에서 먹게 맵주나 안주 같은 것도 사서 가져왔다. 

 

여행기 3부를 여기서 마치겠다. 4부에서 또 봐용. 

:
Posted by 해맑은순이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줄 토요일에 진행되는 KB 글로벌 학습과정에 미얀마어 강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나에게 준 ECK 교육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편에 근무를 하면서 직장인들에게 있어 귀한 주말 시간을 쪼개어 미얀마어를 배우는 데에 사용해준 우리 미얀마어 학습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 과정은 주말에 학습하는 과정이었으며 7주차부터 전화수업도 병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우리 미얀마어 학습자분들이 직장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전화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었고, 미완성된 병아리 선생님인 내가 이끈 대로 믿고 따라와주었기 때문에 이 학습과정이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미얀마어에 대한 애착도 생겼고, 미얀마어의 장/단점들도 발견하게 되었으며 교수법도 조금 생겼습니다. 마지막에 학습자분들이 발표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는데 아쉽게도 과정이 끝났습니다. 학습자분들은 계속 배우고 싶어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계속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ㅠ ㅠ 좀 더 성숙하고 능력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3개월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수업 마지막 날 학습자 발표시간
우리 학습자분들의 시험지
뿌듯합니다.
초보 학습자들에게는 좀 안 맞는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활용했습니다. 
학습과정에 이런 문화 체험의 수업 시간도 있었습니다. 미얀마 음식 맛보기~ 
미얀마 음식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mm.aa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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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맑은순이